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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d-zero memory를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무요구 메모리 영역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heap은 다음과 같이 초기화되지 않은 데이터 영역 바로 다음부터 시작해서 높은 주소 방향으로 성장하는데, 이런 heap을 demand-zero memory라고 한다.
이러한 메모리 영역은 프로그램이 실행될 동안 메모리 사용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요청할 때마다 즉시 할당되지 않고, 실제로 사용될 때까지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메모리 사용 효율성이 향상되고, 시스템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즉, demand-zeror memory는 힙 영역이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되어서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필요로 할 때, 실제로 사용되기 전까지 초기화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며, 메모리 사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인용
https://velog.io/@min49590/CS-demand-zero-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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